부모급여 23년생과 22년생 신청 방법, 21년생은?

부모급여는 출산과 양육에 들어가는 양육비를 국가에서 보조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올해부터 출생 22년생과 23년생의 아기의 부모님들은 부모급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부모급여 금액과 지급 대상

• 부모급여 23년생 70만원 지원
• 부모급여 22년생 35만원 지원

올해부터
23년생 만 0세인 경우 월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2년생 만 1세의 경우 월 35만원을 부모급여 소급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21년생은 제외됩니다.

 

내년부터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생 만 0세의 경우 70만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
출생 만 1세의 경우 35만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에 보낼 경우(부모급여 어린이집)

• 가정 양육 → 모두 지급
• 어린이집 이용 → 보육료 바우처 지급(차액이 있을 경우 계좌로 입금)

만 0세의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받기 때문에 부모급여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제외한 금액을 지원받습니다.
예로 어린이집 보육료가 50만원이라면 부모급여 70만 원에서 50만 원을 뺀 나머지 차액은 신청한 계좌로 입금 받게 됩니다.

만 1세가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부모급여는 없어요.
만 1세의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가 50만원이라면 부모급여가 35만 원이므로 보육료가 더 크기 때문에 부모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부모급여 신청

아기가 태어난 후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출생 후 60일이 지나서 신청했을 경우 신청된 달부터 부모급여를 받게 되므로 2개월을 못받습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속상해요. ㅠㅠ
꼭! 60일 이내에 신청하세요.

22년생 아기가 영아수당을 받고 있었다면 재신청할 필요 없이 부모급여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신청을 따로 할 필요 없습니다.

• 주민센터 : 아기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 : 복지로 사이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단, 아동의 친부모만 신청할 수 있어요.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신청(많이 편해졌네요^^)
  

 

 

부모급여 지급일

부모급여는 매달 25일에 신청한 계좌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25일이 지나서 부모급여가 신청된 경우 다음 달 25일에 나머지와 함께 입금된다고 합니다.

만 0세가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차액의 부모급여는 신청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2023년 1월에 태어난 아기가 1월부터 12월까지 부모급여를 받는 다면 매월 70만 원씩 총 840원,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네요.

 

내년 2024년부터 부모급여가 올라간다 합니다.

예전에는 소득을 따져서 지원을 했지만 요즘은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지급되네요.

우리나라가 예상보다 급격하게 출생아는 줄어들고, 고령화는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우리나라에 아이돌이 없을 거라는 뉴스가 나오네요. '그럼 KPOP도 못 듣겠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경제적 요인과 사회적 분위기가 크다고 생각되네요.
정부의 금전적 지원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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