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워드 10주년 카드는 별모양으로 이렇게 생겼드라~

스타벅스 리워드 10주년 카드는 별모양으로 이렇게 생겼드라~

 

한국온 스타벅스 10주년을 기념하는 별모양 충전식 카드가 나왔죠.

할로윈데이를 겨냥한걸까? 세련됨을 위해서일까?

메인컬러 녹색을 벗어나 검정색 별로 나왔네요.
스타벅스 10주년카드 깔끔하게 생겼네요.
구매는 1인당 2개한정.

 

저 충전식 별카드만 2만원이고 음료 등을 살 수 있는 최초 충전금액은 2만원부터에요.
4만원줘야 저 별을 얻어요~
첨엔 케이스카 엄청커서 안에 뭔가 들어있나 싶었죠.

설명서가 들어있고 별모양 카드가 이렇게 뚜껑에 달려서 나오네요.

 

 

 

 

 

 

 

 

열쇠고리 형식이라서 가방에 달고 다니면 될 것 같았는데,
나무로 만들어져서 물에 젖지 않아야된다고 하네요.
물에 닿았을 경우 빨리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된데요.
가방에 달았을 때 비오는 날 쥐약일 거 같고,
가운데 스벅 로고가 흔들려서 꼭 떨어져나갈 것만 같아서
파우치나 열쇠 등 다른 곳에 달고 다녀야 될 것 같아요.ㅋ

 

 

 

 

 

중요한 사용시 유의사항이 눈에 보여요.

카드 사용중 칩 손상으로 거래가 불가능하여 고장난 카드의 교환이 필요한 경우,
* 계정에 등록한 카드 → 계정 내 타 카드로 잔액 이전 가능
* 계정에 등록하지 않은 카드 → 매장 내 보유중인 일반 스타버그 카드로 잔액 이전

 

사용 중 잔액환불을 원하는 경우

* 계정에 등록한 카드 → APP/WEB 을 통해 온라인 환불 신청가능

* 계정에 등록하지 않은 카드 → '카드번호 & PIN 번호' 확인이 가능한 경우

계정에 등록하여 환불신청하거나, 매장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최종 충전 후 합계 잔액 기준 60% 이상 사용하였을 경우에만 환불 가능)

 

 

 

 

 

 

스타벅스 10주년을 카드라서 더 의미있는 카드일 듯 해요.

플라스틱이 아니라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플라스틱같은 나무여~

나무결이 있는 무늬에 초록색 스타벅스 로고 디자인이였으면 더 나무느낌이 날 텐데 말이죠^^.

 

스벅 10주년 카드의 포장이 커서 특별함을 의미하지만 과대포장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스타벅스의 마그네틱 카드디자인도 한정판 디자인으로 나온 것도 있어서 빈 카드라도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마그네틱 카드만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어떤 분이  충전금을 모두 이용한 비어있는 스벅 카드를 온라인 쇼핑몰에 올렸는데 호주에 사시는 분이 2만원에 구매해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요.
아직 버리지 않고 가지고 계신다면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스타벅스 리워드 10주년카드(공카드)가 중고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예쁜 스타벅스 굿즈과, 여러 이벤트를 하면서 고객이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하는 스타벅스입니다.먼저번 리유저블 컵 이벤트도 있어죠^^
어느 지역에선 저 컵때문에 줄서서 기다리고 금세 품절되었다고 해요.
다른 나라는 안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독 스벅 팬덤쉽이 강한 것 같아요^^
'있어빌리티?'다른 커피숍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유톡 스타벅스만 사람이 많네요.
손님들 개인 입맛에 맞는 커피 제조, 그리고 브랜드를 이용한 마케팅 때문일까요?눈치보지 않고 아메리카노 한잔시켜놓고 하루종이 있어도 편하기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튼,요즘 스타벅스 매장직원들이 시위에 나섰다고 하네요.
이벤트가 있는날 이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하네요.
글로벌 기업인만큼 직원들의 처후가 좋아자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