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와 수당 지급 알아보기

2023년 근로자의 날 5월 1일은 근로자인 경우 휴무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의 날은 바로 유급 휴일입니다. 그래서 5월 1일은 공휴일입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휴무 여부와 수당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근로자의 날은 유급 휴일입니다.
2. 주말과 근로자의 날이 겹칠 경우 대체 공휴일이 아닙니다.
3.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에게만 해당되고 공무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4.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하게 된다면 휴일 근로수당이 지급됩니다.

2023년 근로자의 날 휴무

근로자라면 5월 1일은 휴일입니다.그러나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이 아니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이기 근로자의 날 휴무는 사업주 재량입니다.
만약 5월 1일이 주말에 있을 경우 제체 공휴일이 되지 않습니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바로가기 >>

정상근무 하는 곳

공공기관은 정상 근무를 합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이 아닌 지방 공무원법을 따르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 휴무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재량에 따라 쉬는 곳도 있습니다. 

• 학교
• 국공립 유치원
• 공공도서관
• 주민센터
• 보건소
• 우체국
• 공공기관 안에 있는 은행

휴무인 곳

근로기준법이므로 휴무는 사업주 재량입니다.

• 은행
• 어린이 집 (원장의 재량에 따라 또는 보호자가 보육을 원할 경우 당직교사가 근무해야 합니다.)
• 그 외 근로기준법을 따르는 일반 사업장
• 병원(재량에 따름)
• 한국 주식시장

근로자의 날 근무시 수당 지급

 

회사 사정에 따라 근로자의 날에 근무할 경우가 있다면 기존 임금 외에 휴일 근로수당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 선택제 근로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월급제 근로자 기존 임금의 150% 수당 추가 지급
• 시간 선택제 근로자 통상임금의 150% 수당 추가 지급

만약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했지만 추가 수당 지급되지 않는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있습니다.

결론은 공무원이 아닌 5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들은 근로자의 날은 휴무입니다.
근무하게 될 경우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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